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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수#3 10:15PM진행자 (GM):*오늘은 진행 후반부에 bgm이 들어갑니다. 테스트 준비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.10:21PM :*인원 용량 문제로 bgm은 유튜브링크를 따로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.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! - 전투 재개. 우리는 우리가 아닌 우리와 마주합니다. 준비됐나요?10:21PM신하원:화....화이팅하자10:22PM구영유:물론.10:22PM유나리:가자-!!!!!!!!!!!!10:22PM윤해빈:응.10:22PM기유:이제 익숙하지.10:22PM최나영:당연히.10:22PM최연지:파이팅-!!!!!!!!10:22PM신예한:힘~~10:22PM천선:열심히 하자.10:22PM양이서:파이팅10:22PM한아영:gkf tn dlTek~!10:22PM심은하:파이팅-!!!!!!!!!10:22PM한아영:..
마수#2 - 전투 재개. 우리는 어느 순간이든 함께 했습니다. 그러니 이번에도, 마수가 움직입니다.10:12PM마수:rolling 2d20+10(13+6)+10=29 아군 전원 마력-29 우리가 움직일 때예요.10:12PM최연지:아프다........................마.....10:12PM신하원:너무 아프다...............10:13PM윤해빈:오늘도 함께 가자.10:13PM백준영:움직이자 얼른가자!10:13PM유나리:아프네! 그럼 다음 가자!10:13PM천선:정신차리고 가자.10:13PM강하라:힘내라!10:13PM백준영:와 하라야 깜박이좀켜고들어와라 (깝짝아)10:13PM담류수:와자!10:13PM백준영:(혀씹음)10:13PM구영유:그거 하려고?10:13PM강하라:해줘?10:13PM백준영:뭐든 ..
마수#1 우리이나, 우리였으나, 우리였을 수도 있던, 우리들. 찰나의 선택, 책임의 몫은, '우리'입니다. -시작 -11:23PM윤해빈:... ...11:23PM한아영:우리도 곧 사라지는걸까11:23PM구영유:...11:23PM담류수:옘X...11:23PM기유:(그야말로 다정의 궁극이다.) 다 함께?11:23PM최나영:이게 왜 우리 책임인데11:23PM유나리:우선 이기고 생각하자.11:23PM이하리:...11:23PM한계령:....11:23PM한아영:후,,,,11:23PM천선:...정신 바짝 차려.11:23PM기유:그래, 이기고 생각해야지.11:23PM강사빈:그래, 이겨야 망한 세상에서라도 살아남지.11:23PM한아영:일단 누가 먼저 나설까?11:23PM심은하:XX...(욕 중얼중얼 대요)11:23PM유나리:기합..
분노의 사역마 10:15PM :*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의 변경된 스텟을 참고하여 일반 공격 및 방어 매크로를 수정 했습니다. 각자의 공격력 스텟에 따라 표시된 매크로를 사전에 변경 해두시기 바랍니다. 10:15PM진행자 (GM):https://everafter3321.tistory.com/83?category=600949 10:16PM :*여러분의 공격 순서와 사역마의 공격 순서가 구분지어져 언급됩니다. 각자 공지된 내용대로 스킬의 발동 및 공격에 혼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. 그 무엇보다 처절한 것, 강력한 감정을, 조심하세요. - 시작 - 10:19PM :#아이들 턴 10:19PM천무윤:일단 초장에 피 깎아볼 첫 타자? 10:20PM강하라:응원 한 번 가줘? 10:20PM한아영:처음은 무난하게 일반으로 가? 10:20..
신체뺏기(천무윤, 윤해랑) 12:41AM천무윤:넌 왜 내가 마음에 안 들어?12:41AM윤해랑:말했잖아. 솔직하다고.쌓아두고 있었어?12:42AM천무윤:아니, 그냥 궁금해서.왜 솔직하다고 생각하는데?12:42AM윤해랑:글쎄. 두려워하고 있어서?12:42AM천무윤:그게 눈에 잘 보여서는 아니고?12:43AM윤해랑:그게 솔직한 거지.12:43AM천무윤:그건 솔직한 게 아니라 나약한 거지.12:43AM윤해랑:살려고 발버둥치는 건 보통 의지가 강하다 하지 않나?12:44AM천무윤:그것도 맞긴 하겠다. 그렇지.나한테는 네가 그렇지 못해서라고도 들리는데.12:44AM윤해랑:왜? 겁쟁아.난 상관 말고 네 갈 길이나 가. 목숨 잘 챙기면서.12:46AM천무윤:넌 솔직하지도 못한 겁쟁이면서.얼른 공격이나 해.12:46AM윤해랑:한 방 먹었네.각오..
신체뺏기(강사빈, 담류수, 이견우, 이하리, 주비연, 한아영, 최나영, 최연지, 신예한, 유나리, 구영유) 1:09AM한아영:나먼저 갈게~ 나영아 실례~ 공격 13 1:09AM최나영:뭐 무지개반사다 이자식아 방어 3 1:09AM유나리:보여주자!!! 1:09AM한아영:호홋 1:09AM강사빈:그거 나영이도 할 수 있었어? 1:09AM최나영:(열라 맞아요;) 1:09AM한아영:어림없지~ 1:09AM유나리:본인이 아니라 실패 1:09AM이견우:나영이 다 부서지네 1:10AM강사빈:내가 리본 사줄게... 1:10AM이하리:리본이 문제인거야? 1:10AM주비연:응..... 1:10AM강사빈: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1:10AM주비연:리본 달면 할 수 있어 1:10AM유나리:리본이 본체니까 1:10AM이하리:.... 1:10AM담류수:웃기다 1:10AM신예한:음 ..내차례맞지? 1:10AM유나리:응! 1:10AM한아영:웃기다..
후회의 사역마 10:27PMDeus Ex Machina:사역마의 이름은 후회. 조심해. 시간을 다루는 사역마니까. - 시작. 10:28PM천무윤:시간을 다룬다니.. 뭐 어떻게 상대하란 거야? 처음부터 꽤 아프게 맞고 들어왔습니다. 10:28PM신하원:얼레 어서 공격하지 않으면 난감하겠어요. 10:29PM최나영:후회니까 뭐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고 뭐 그런거야? 10:29PM양이서:기껏 깎아놨더니 다시 돌아오는 건 아니겠지... 10:29PM최나영:일단 패야지 뭐... 10:29PM신하원:선빵아프다 10:29PM최연지:나 먼저 할까? 10:29PM한아영(100/91):그냥 때려? 10:29PM윤지안:에이 설마....... 10:29PM유나리:자신 있는 놈부터 때려라 10:29PM한아영(100/91):좋아 10:29PM백준..
신체뺏기(담류수, 한계령) February 04, 2021 5:45PM담류수:(...)(담류수는 가만히 한계령과 눈을 맞췄다. 어젯밤부터 각오했던 일인데도 손이 덜덜 떨렸다. 변신을 하고 있던 하지 않고 있던 담류수는 남을 다치게 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위인이 아니었다. 그것이 한계령이라면 더더욱,) ...왔어? (겨우겨우 꺼낸 한 마디였다.) February 04, 2021 5:45PM한계령:...응 ...생각 해봤어?(차라리 네가 잘라줬으면 좋겠다는 내 부탁 말이야.) 손이 떨리네, 류수야. February 04, 2021 5:47PM담류수:응. 솔직히 말해서, 하고 싶지 않아. 그렇지만... 네 부탁을 거절할 수도 없어서. February 04, 2021 5:48PM한계령:...뛰어 오르는 게 안 돼. (상태에 이..
신체뺏기(담류수, 한계령) 6:20PM담류수:(방문이 열린 후 한참동안 말없이 서있다, 마침내 입을 연다.) 있지. 어젯밤에 생각해봤는데.조금은... 솔직해져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어.여전히 널 (...) 자른다는 건 껄끄럽지만. 아직도 오염 부위를 잘라내지 않았길래, (한참 동안 망설이다가) 걱... 걱정돼서 왔거든.6:22PM한계령:...난 너 아니면 부탁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으니까. 신생님이 빵 해줄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었지.(장난스레 웃는다)(솔직해져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, 는 말을 가만히 곱씹어 본다.)너는 어제 내 얼굴 마주 보는 거 껄끄러워하던데...그렇다면 오늘은 좀 힘들겠네. 눈이거든.6:27PM담류수:그걸 왜 기다려... (심각...) 그냥 부탁하는게 낫잖아. 내가 어제 그... 그거 이후로 널 껄끄럽게..
신체뺏기(구영유, 천무윤) 3:29AM천무윤:...파낼 수, 있겠어? 심장인데.3:31AM구영유:...쓰러지고 난다면 뭔들.너보다는 변신한 쪽이 더 솔직하지 않은가 싶더라.평소에 말하는 걸... 보면.3:32AM천무윤:...알겠어, 그러면.솔직한 게 좋아?3:34AM구영유:(어느새 변신을 마치고) '나'는 그게 좋지.답답한 것보다야.3:35AM천무윤:(변신한 손을 위아래로 뒤집으며 살핀다.) 안타깝지만 계속 답답할 거야. 솔직하다는 건 내가 아는 것에 제한되니까.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솔직할 수 있겠어?3:36AM구영유:몰라서 말을 못 하는 거야? 어른 언저리정도 컸으면, 스스로를 스스로가 알아야 하지 않겠어?3:36AM천무윤:(맑게 웃는다.) 그러게. 다 크질 못해서 여기에 남고 싶은가 봐.3:39AM구영유:하여간. 키는 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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