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쌓아두고 있었어?

왜 솔직하다고 생각하는데?






나한테는 네가 그렇지 못해서라고도 들리는데.

난 상관 말고 네 갈 길이나 가. 목숨 잘 챙기면서.

얼른 공격이나 해.

각오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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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뭐가 그렇게 무서운데?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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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왜 그렇게 음침하게 살아?

내가 아무리 솔직해도 모르는 거에 솔직할 순 없거든.


어둠은 늘 기본의 상태잖아. 몰라?

그래도 지금은 말이 좀 트여서 재밌다.



해랑 공격 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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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왜 바다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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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에서 못 빠져나올 것 같으면 바다가 되기로 했나 보지.


뭘 기대했는데?

이젠 글렀지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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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의 바다라며?





실실거리면서 가면이나 쓰고.

어차피 잊을 텐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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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... 그래, 비슷할지도 모르지.
(방어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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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바다 싫어해.


남을 빠트리는 거지.
넌 바다에 빠져본 적 있어?

많지.
언제나 내 발로 나왔지만.

재미있다. 난 한 번도 내 발로 나온 적 없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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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건 내가 빠져야 할 때를 놓쳤다는 거기도 해.


산호...
나는 줄곧 산호가 되고 싶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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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방어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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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그냥 내가 싫던가.

산호가 응당 있어야 할 곳은 바다지.
나는 그렇지 못하는 거고.
산호는 죽으면 흰 색이 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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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윤 공격 턴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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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진짜 못 때린다.

그래도 네 말이 맞네. 너랑 나는 정반대야.
난 바다에 들어가고 싶었던 적도 없어.
그 바다 위에 표류하고 싶었던 적도 없었고.


그 이후로는 계속 도망치기만 했으니까.

해랑 공격 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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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랑 -3, 무윤 -4.




뭐 해, 안 때리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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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치는 건 내 특기거든.


유언도 해독하고.

왜? 알아내면 또 도망쳐야 할까봐?
여기가 무서워질까봐?

돌아가고 싶지 않을 뿐이야.
진실에 가까워질수록, 우리가 나갈 확률은 높아진다고 생각했어.
잊혀질 세계에 존재를 발붙이고 있다는 게 얼마나 평화로운지, 위태롭지 않은지.
너는 아니?

난, 내가 가야할 곳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남고 싶은 거야.
내가 왜 마수어를 읽을 줄 알까? 생각해 봤어?

어떻게 했는데?

주어진 역할이 있는 세계에서, 가야 할 방향을 알고,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게.

해랑 공격 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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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마다의 이유가 만들어낸 곳일지도 모르지, 여기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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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회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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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질 세계라서 좋다며.



(으쓱)
해랑 공격 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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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그럼 그대로 그렇게 살 거야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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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치겠네)


매일 도망만 쳤더니 이런가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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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방어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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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랑 다른 것 같으면서 비슷해. 그래서 보고 있으면 짜증나.
해랑 공격 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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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방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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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? 너도 나 맘대로 생각했잖아.

그래, 미안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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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윤 -6, 해랑 -5


그건 또 뭔데?
레몬젤리 : 신체뺏기 게임에서 1회 사용 가능. 매우! 새콤합니다. 트라우마 수치를 -10만큼 줄여줍니다.

뭐긴 뭐야, 더 때려보겠단 소리지.



바다의 호흡
대상을 너에게로.

1d6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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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깝네.
실패시 마력 20 회복


힐러의 본분이나 하고 가는 거지.
어차피 내 눈 파먹으려고 온 거 아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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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좀 볼만 해졌네.





해랑 공격 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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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생물은 왜?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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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방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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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치겠네...)




해랑 공격 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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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격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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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서 산호 먹을 순 있겠냐.








해랑 공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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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사 좀 해봐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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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꼴받습니다


이것저것 다 알아내서 이 세계가 무너지든가 하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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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...
산호가 언제부터 강철재질이었나요
무윤 -6, 해랑 -5





무생물ㅇ
아



그럼산호지??

21세기의 미래다
해랑 공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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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방어로해주세요)

제법 웃겨
우리는 아무 것도 못 본겁니다
하리가 어디선가 귀를 긁습니다

딸피 멍청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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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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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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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운에 무슨 일이 생긴 건가요?

그래요 그걸로 합시다




맞구나




잘못은 신에게도 있다.

뭐하니
어디서 기유가 귀를 긁습니다

공격이나 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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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 썼는데 그래도 세네
미치겟네

(방어) 6

이래도 되는 걸까요?

이제 형태는 기본형으로 하겠습니다... 근데이제, 자유형을 좀 섞은...




생명의 바다

아
(변형)신체뺏기 게임시 1d6 판정 1~5 실패, 6 성공. 실패시 자신의 트라우마를 1d5만큼 빼고 성공시에는 ‘트라우마’를 2d5만큼 뺀다

2



포근해
으악 기분나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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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 힘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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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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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첫 번째 걸로 갑니다


그냥 죽읍시다

야 잘 좀 해봐
한 20 굴려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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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...
빡칩니다

눈 한 짝 밖에 없어가지고 안 보이네
무윤의 특수스킬2 바닷물로 쓸어버리기가 발동합니다




그냥 죽읍시다

와 정말 박빙의 승부였다
와 아깝다
아니 당신이 말고요

룰대로 갑니다 방어/회피 선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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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몇이었더라
11-9=2
해랑 공격 턴




해달의여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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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 피해라



짜증나니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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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~
그렇죠 바다는 가끔 엎드려서 절받기도 합니다

제사 같은 거라고 생각합시다

해랑, 저항/인정 택1

무윤이가 드러누운 해랑이 눈에서 산호를 뽑아갑니다

정화 성....성공

물로 따스하게 감싸줍니다

HAPPY 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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